지역 노인 100여명 초청해 다양한 프로그램 가져

DHL코리아(대표 한병구)는 지난 18일 서울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경로당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봄맞이 행복 충전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

‘봄맞이행복충전프로젝트'는 DHL코리아가 지난 2009년부터 본사가 위치한 마포 지역을 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연례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날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와 60명의 임직원들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축하공연을 펼치고, 운동회를 진행하며 세대 간 화합을 다졌다. 또한 직접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쌀과 세제, 휴지 등 식료품과 생필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보다 살기 좋은 지역 사회를 만드는 일은 DHL코리아의 중요한 책무이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DHL코리아는 해마다 다양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으며, 2016년에는 총 1,290명의 직원들이 34개 프로그램을 통해 약 3,800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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