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년 맞아 세종문화회관과 공동 추최 진행

편의점 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이 제 25회 환경사람 꿈나무 그림잔치를 개최한다.

‘미니스톱 환경사랑 꿈나무그림잔치’는 지역사회 꿈나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창립 초기부터 실시하여 25회를 맞이하는 그림대회로, 올해는 25주년을 기념하여 세종문화회관과 공동주최로 진행한다.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이며, 참가 방법은 전국 미니스톱 점포에서 도화지를 배부 받아 크레파스나 물감으로 주제에 맞는 그림을 그린 후 다시 점포에 제출하면 된다.

올해의 주제는 ‘나는 우리 마을 환경지킴이’로 지역 사회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9일까지이다.

심사 후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학생 4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환경장학금 50만 원이 수여되며, 소속 초등학교에 수상학생의 이름으로 나무를 한 그루씩 심어준다. 세종문화회관 사장상 5명에게는 각각 상장과 환경장학금 20만 원이 수여되며, 꿈나무상 200명에게는 상장과 미니스톱 모바일 상품권(5천원)이 증정된다. 그리고 그림을 제출한 모든 학생에게 미니스톱 ‘소프트크림콘 밀크’를 참가상으로 증정한다.

수상작들은 5월 3일부터 16일까지 광화문 지하철역 지하보도 내 ‘세종문화회관 광화랑’에 전시될 예정이다.

권종구 미니스톱 경영전략실장은 “꿈나무 그림 잔치는 미니스톱의 대표적인 환경 사회 공헌 활동인 동시에 미니스톱과 지역 사회 어린이의 소통의 장”이라며, “꿈나무 그림 잔치가 어린이들이 다시 한 번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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