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핵심과제 선정해 매달 성과 점검키로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지난 2일 공사 사옥 대회의실에서 남봉현 사장 주재로 각 본부장과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주요핵심업무 성과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IPA에 따르면 남봉현 사장은 한 달 간 각 부서 업무보고회를 통해 업무파악을 마쳤으며, 최근에는 인천항의 각종 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현장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남봉현 사장은 “인천항이 당면한 주요 핵심업무를 선정해 매월 성과점검 회의를 진행하겠다”며, “전 임직원이 매순간 정성을 들여 공인으로서 업무에 매진하면 모든 업무가 잘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PA 남봉현 사장이 ‘2017 주요핵심업무 성과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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