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상반기 6개 과정 운영

중소물류기업 종사자들을 위한 교육사업을 선도해 온 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 심재선)은 ‘2017 상반기 물류인재양성 정규교육과정’을 7일부터 개설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재단의 교육 프로그램은 물류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업계 전문가와 컨설턴트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올해부터는 육상운송 뿐만 아니라 해운과 포워딩 분야까지 교육 과정을 확대한다.
 
상반기 강좌는 △물류비, 무엇을 어떻게 줄일 수 있나, △물류정보시스템 구축 전략 및 성공사례, △SCM 전문가가 되기 위한 첫 걸음, △적정 재고관리 및 현장 개선, △글로벌 물류 인재 양성을 위한 해운, △물류와 무역의 콜라보레이션 전략까지 총 6개 과정이 운영된다.

현재 수강생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인기 강좌 외에 해운, 포워딩과 관련된 신규강좌를 개설해 보다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향후 중소물류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교육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물류산업진흥재단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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