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노래를 싣고~’ 테마로 시민과 함께 꾸며
이번 행사는 ‘부산항 노래를 싣고~’라는 테마로 치뤄졌으며 부산항의 과거를 회상하고, 글로벌 초일류 허브항만으로 발전시키자는 선언문이 채택됐다. 또한 부산항 로맨스 퍼포먼스 등 시민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부산항을 아끼고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부산항이 국민경제와 부산지역경제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대안 등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기념식에는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김영춘 위원장, 해양수산부 김영석 장관, 서병수 부산시장, 부산항발전협의회 박인호 공동대표 등 관계자와 시민 등 약 700명이 참석했다.
이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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