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간 화합과 신뢰 다져
울산항만공사 노사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자리인 이날 행사는 울산항만공사 강종열 사장과 임직원 40여 명이 참가했다. 노사는 문수산 산행 과정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했으며, 하산 후에는 점심식사를 하며 노사 간 소통을 통해 신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울산항만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노사 간 다양한 활동과 소통을 통해 신뢰를 쌓고, 노사화합과 역량 결집을 통해 선진 항만기업을 이루는 것이 공사의 비전이라고 전했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이한 울산항만공사는 현재까지 노사분규가 없었던 공공기관이다.
이경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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