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임원, 본사 부서장, 해양환경교육원장, 전국 12개 지사장이 모두 참석했으며, 지난해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과제를 살폈다.

특히 공단은 창립 9주년을 맞아 급변하는 외부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해양환경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로드맵을 작성할 계획이다. 특히 중장기 로드맵에 정부3.0의 가치를 반영해 우수 사례를 집중 발굴하는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장만 이사장은 “푸른 바다와 국민을 연결하는 것이 KOEM의 미래라고 강조하며, 글로벌 해양환경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국민의 니즈를 먼저 듣고 함께 고민하며 정부3.0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