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사업소 검색, 긴급출동 요청 등 편의성 기능 갖춰

현대 기아차를 넘어 국내 육상 물류산업시장의 수입 중∙대형 트럭업계를 선도하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2017년 1월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트럭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볼보트럭의 다양한 서비스를 더욱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차량 및 부품 관련 정보 ▲인근 사업소 검색 ▲긴급출동서비스 요청 등 물류서비스 제공시 필요한 트럭 관리에 필수적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날씨 및 유가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운전자 편의성을 향상 시켜줄 다양한 기능을 두루 갖추고, 고객행사, 부품 할인 안내 및 정비서비스 예약 등 볼보 트럭 운전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과 정보를 점차적으로 늘려 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볼보트럭 코리아에서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매거진 ‘바이킹 뉴스’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볼보트럭코리아와 고객 간 보다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1월부터 2월까지 앱 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볼보 순정 손목시계, 차량모형, 선글라스, 가방 그리고 모자 등의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볼보트럭코리아의 김영재 사장은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볼보트럭의 슬로건인 ‘성공을 위한 동행’에 맞춰 고객과 항상 원활한 소통을 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제작 했다”며 “볼보 트럭의 우수성 뿐 아니라 진정성 있는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꾸준한 관리와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 볼보트럭이 선보인 육상화물 운송 운전자들을 위한 맞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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