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대표이사 최양하 회장(사진)이 ‘2016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으로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한해에 단 한명만 수여하는 이번 상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제품안전협회가 공동주최, 올 한해 제품안전 관리를 통해 국민행복과 국가경쟁력 재고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시상한다.

최 회장이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된 배경은 최 회장 스스로 매주 금요일을 현장방문의 날로 정해 영업, 물류, 시공현장에서 제품과 관련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꼼꼼하게 챙기고 문제가 있다면 직접 대책회의를 여는 등의 노력 덕분이다.

한샘 관계자는 “제품 생산과 설치물류를 서비스하는 한샘 입장에서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회사를 책임지는 최고 경영진이 솔선수범해 이번 상을 수상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신뢰를 주고 사랑받는 안전 최우선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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