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 친구 “100만 명” 고객감사, 쌍방향적 소통 강화

택배업계에선 처음으로 카카오 상담톡 서비스를 운영하는 KG로지스가 서비스개선에 적극 나선다. KG로지스는 한 달여 만에 친구가 된 고객의 수가 약 10만 명 이상 급증, 지난 11월 친구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00만 명 돌파 이벤트인 “케친에게 말해봐!(케이지로지스친구에게 말해봐)”를 오는 12월26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KG로지스를 통해 택배를 수령 받을 고객의 경우 알림톡으로 수신된 페이지에 접속해 배송 서비스 관련 후기를 남기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KG로지스는 고객 감사 이벤트로 100명을 추첨,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고객이 남긴 배송 후기는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KG로지스 곽정현 대표는 “상담톡을 통해 택배 운송 정보에 대한 고객의 문의를 신속하게 해결하며 KG로지스의 슬로건인 ‘기다림이 즐겁다’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KG로지스 고객들께 감사를 표하는 이벤트를 진행, 고객의 소리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는 한편 한층 더 높은 고객만족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