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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물류기업의 조력자, 물류산업진흥재단
희망과 상생의 물류생태계를 창조한다
물류신문 | news@klnews.co.kr   2016년 12월 05일 (월) 01:27:14

   
 
  △물류산업진흥재단 심재선 이사장.  
 
물류 생태계를 ‘희망’과 ‘상생’의 구조로 새롭게 창조해 나가는 ‘물류산업진흥재단’
물류산업진흥재단(KLIP, 이사장 심재선)은 지난 2013년 12월 16일 중소물류기업 지원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현대글로비스의 단독 출연으로 출범했다. 국내 대기업 물류회사가 중소물류기업과 그 종사자를 직접 지원하기 위해 기금을 출연, 재단을 설립한 것은 업계 최초였다. 한국 물류사(史)의 새로운 지평이 열린 것이다.

출범 만 3년, 국내 물류업계는 3년 전 ‘한국 물류사(史)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이란 기대가 현실이 되었음을 확인하고 있다. 물류산업진흥재단(이하 ‘재단’)이 중소물류기업의 지원과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다양하다.

재단의 사업은 크게 △중소물류기업 역량 강화 사업, △물류종사자 삶의 만족도 제고 사업, △민·관·학 물류관계자 교류 확대 사업, △최신 물류정보 공유 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모든 사업의 지향점은 ‘물류시장 상생구조 만들기’이다.

중소물류기업 역량 강화에 주력
재단이 특히 공을 들이는 사업이 중소물류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사업이다.

재단은 현재 정규 교육과정인 ‘중소물류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인재양성과정’을 연중으로 운영하고 있다. 물류기초, 물류비 관리, 재고관리 등 10개 과정이 운영되는 재단의 인재양성과정을 통해 무료 교육의 혜택을 본 중소물류기업 종사자는 연 400명가량에 달한다.

중소물류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중소물류기업을 위한 핵심 경영교육’은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회계사와 노무사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교육으로, 세무·회계와 노무에 대해 각각 4시간 교육으로 구성된다.

중소물류기업 종사자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물류관리사 특강도 매년 물류관리사 자격시험에 앞서 개설되고 있다. 물류관리론과 화물운송론, 물류관련법규, 국제물류론, 보관하역론 5개 이론 과목과 문제풀이로 구성되는 특강 역시 전액 무상으로 제공된다.

‘중소물류기업 경영관리 컨설팅 지원사업’도 주목된다. 지원 분야는 회계·세무, 노무, 안전관리로, 분야별 프로세스 진단과 개선, 구비·신고 서류 점검을 주 내용으로 한다.

재단은 컨설팅 지원 사업을 향후 중소물류기업의 물류체질 개선을 위한 물류 전문 진단과 종합 진단 컨설팅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중소물류기업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해 물류업계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는 것이 재단의 의지이다.

이밖에도 재단은 중소물류기업 관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외 우수 물류현장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우수물류현장 방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4일 개최한 제9회 우수물류현장(홈플러스 안성물류센터)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물류산업진흥재단).  
 
물류종사자 삶의 만족도 제고
물류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재단이 매년 진행하는 사업 중 하나가 ‘화물차 안전운전 캠페인’이다. 2014년 중소물류기업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혈압계와 체중·체지방계를 무료로 지원한 데 이어 지난해는 졸음운전방지키트, 동절기 안전운전키트 등을 무료로 지원했다.

올해도 지난 11월 24~25일 이틀간 대전시 신탄진휴게소에서 화물차운전자들에게 동절기 안전운전 용품과 반사띠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했다. 국토교통부, 현대글로비스, 안실련이 함께 후원한 이번 행사는 겨울철 화물차 안전운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틀에 걸쳐 안전용품 총 5,000개를 배포했다.

지난 2014년 12월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무료 관람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는 ‘문화활동 지원 사업’에 대한 중소물류업계의 관심도 뜨겁다. 지난해 12월에는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 무료 관람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12월 17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중소물류기업 종사자와 가족을 초대한다.

재단은 이 행사의 의미와 취지에 대해 “물류가족의 문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가족 간의 화합을 위해 공연관람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밖에도 재단은 물류복지사업으로 물류인 체육대회,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2016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에서 우수논문 공모전 수상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물류산업진흥재단).  
 
재단은 민·관·학 물류관계자 교류의 場
재단의 중요한 존재 가치 중 하나는 재단이 민·관·학 물류관계자들의 교류의 장(場)이란 점이다.

물류산업 진흥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과 대·중소기업, 정부 관계자, 학계, 유관단체 등 물류산업 관련 종사자들의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은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는 재단 출범 이후 매년 10월 하순 개최돼 올해로 3번째 열렸다.

컨퍼런스에서는 연구용역사업 결과, 우수 중소물류기업 최우수 사례, 논문 최우수상 수상작, 중소 물류기업 경영환경 조사 결과 등 재단 사업결과 발표와 함께 ‘중소물류기업 성장과 발전을 위한 논문 공모’ 수상작 시상식, 우수 중소물류기업과 물류장인을 발굴하여 포상 하는 ‘2015 우수중소물류기업인 포상’ 시상식이 열린다.

재단은 “물류산업진흥 컨퍼런스는 재단의 사업결과를 발표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과 포상활동을 통해 중소물류기업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물류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밖에도 재단은 물류업계 교류 확대를 위해 물류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국토교통부와의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정기 세미나와 간담회도 개최하고 있다. 안전공감 마라톤 대회, 물류기업 채용 박람회, 물류 아이디어톤 행사 등 대외 물류행사 후원사업도 활발하다.

물류정보 공유를 통한 ‘소통’ 구조 만들기
재단은 중소물류기업 지원과 대·중소물류기업 상생협력체제 구축의 강력한 툴로 ‘최신 물류정보 공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보공유, 다시 말해 ‘소통’이 협력의 가장 효과적 수단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재단은 소통의 수단으로 중소물류기업 발전에 관한 연구, 물류스타트업 연구 등 연구사업과 함께 중소물류기업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소물류기업의 성장과 발전에 관한 학술연구 또는 현장 우수사례를 공모함으로써 물류에 관심 있는 젊은 인재들이 산·학·연 물류 소통의 장(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사외보인 <물류로>를 분기별로 발행하는 등 최신 물류동향과 물류정보 유통에도 힘쓰고 있다.
재단의 심재선 이사장은 “재단은 중소물류기업이 화주기업, 그리고 큰 물류기업과의 사업파트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조력자로써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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