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항공특송포워딩 | 헤드라인
현대로지스틱스 해외직구 물류 ‘내게 맡겨’
통관+배송 원스톱 서비스, 고속 x-ray로 빠른 처리 장점
손정우 기자 | 2315news@klnews.co.kr   2016년 11월 30일 (수) 16:20:58

국내외 유통시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쇼핑객들의 관심으로 뜨거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간 특급 택배 물류 서비스업계 역시 이들 상품에 대한 완벽하고, 섬세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바쁜 하루하루를 맞고 있다. 특히 11월25일부터 미국의 최대 쇼핑 시즌 한 달 동안은 전 세계 쇼핑객들의 구매가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국내 해외 직구 물류서비스 기업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제간 특급 택배서비스를 제공하는 현대로지스틱스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비롯해 연말까지 사이버먼데이, 그린먼데이, 크리스마스까지 세일에 이르는 글로벌 쇼핑 대목에 대비, 국내외 직구족들에 대한 차별화된 국제 택배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력과 설비를 늘리고 있다. 본지는 생활 물류서비스로 자리해 연말 해외 온라인 쇼핑 대목시즌을 맞은 국제간 특급 택배 물류서비스 현장인 인천국제공항의 현대로지스틱스 자체 특송 물류센터를 찾아 특송통관팀 김제현 관세사(사진)를 통해 차별화된 국제택배 물류서비스 노하우와 향후 시장 확대 전략을 들어봤다.

   
 
   
 
◇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 운영… 직구 처리 속도 높여


미국 최대 세일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현지시각 25일)는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연중 최고 매출이 나타나는 시기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올해 직구 규모만 전년 대비 20~30%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증가하는 물동량에 대한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현대로지스틱스는 인천공항 국제물류단지에 마련된 600평 규모의 자체 국제 특송 물류센터의 인력과 장비를 충원하는 한편 빠른 통관과 배송을 위한 고속 컨베이어벨트 라인을 재점검, 일찍부터 비상운영체제에 돌입했다.

현 특송센터의 차별점은 3방향으로 특송 화물에 대한 정보를 읽을 수 있는 고속 x-ray다. 통상 경쟁사들은 저속 x-ray를 보유해 서비스하고 있지만, 현대로지스틱스가 갖추고 있는 고속 x-ray는 국내 특송기업들 중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장비로 시간당 2,500건, 하루 2만건 이상의 화물정보를 한 치의 오차 없이 처리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경쟁사와는 달리 빠른 통관처리가 가능하고, 목록통관 뿐만 아니라, 일반통관 신고도 동시 진행하는 유일한 특송업체이기도 하다.

김제현 관세사는 “현재 월 20만건 화물이 처리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하루 2만건에서 3~4만 건으로 물량 확대가 예상 된다”며 “해외 역 직구 부문에 대한 특송 물류서비스도 ICB, Cainiao와 함께 중국 역직현대로지스틱스해외직구구 익스프레스 라인을 구축, 김포공항 화물터미널에 1,300평의 전용 역 직구센터를 운영, 하루 최대 3만 5,000건의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제현 관세사는 “현대로지스틱스의 특송 물류서비스 장점은 기존 통관 따로, 배송 따로가 아니라 통관과 최종 소비자 문전까지 동시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에 있다”며 “일괄 서비스에 대한 시너지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해외 직구족들의 서비스 불만까지 현대로지스틱스 한곳에서 처리함에 따라 시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고 말했다.

   
 
   
 
◇내일을 준비, 차별화된 서비스 체계 구축할 터

현 현대로지스틱스 인천공항 국제 특송센터 규모는 600평. 하지만 현대로지스틱스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국제간 특송 물량에 대한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내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현 센터 바로 옆 부지를 확보, 3,000평의 국제 특송 화물 전담 물류센터를 확장할 계획이다. 이렇게 내년에 새롭게 확장될 신규 물류거점은 처음 180평에서 시작한 이후 600평으로 확장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급증하는 물량에 대한 탄력적 서비스 대응을 위한 시장 선점 전략 중 하나다.

김제현 관세사는 “관세청과 간이 수출통관방식을 활용한 전산 연계방식으로 전년도 광군제 행사기간동안 47만 건을 세관 협업을 통해 부가가치세 환급, 영세율 적용의 편리성까지 제공했다”며 “현대로지스틱스의 특송화물 물류서비스는 통관 따로 배송 따로 인 경재사들과 달리 단순 물류서비스와 더불어 종합적인 부대 서비스를 일괄해서 제공하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차별점은 고객이 현대로지스틱스의 해외 구매사이트인 아이딜리버에서 구매한 제품에 대해 국내 배송 전 미국 델라웨어와 LA등에 물류센터에서 구매한 상품을 국내 배송 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회사 관계자는 “통상 직구상품 구매를 완료하면 이후 배송추적정보만 제공하지만, 현대로지스틱스 구매사이트 아이딜리버 이용의 경우 구매 후 국내 운송 전 한번 더 구매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며 “이 덕분에 구매 상품을 국내 배송 전 취소할 수 있어 고객 호응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형 TV나 가전제품 등 중량물 택배의 경우 현대택배만을 고집하지 않고, 대신정기화물 등 중량물 택배서비스를 통해 탄력적으로 제공, 고객이 요구하는 서비스 수준에 맞추고 있다. 김제현 관세사는 “연중 가중 바쁜 직구시즌을 맞아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다”며 “미주의 경우 의류, 신발 등 잡화류가 많고, 유럽의 경우 분유, 화장품 등의 해외직구 상품이 주류를 이룬다”고 전했다.

현대로지스틱스 관계자는 “급성장하고 있는 국제 특송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택배서비스와 연계, 국내에서 해외로 발송하는 특송 서비스도 시행중”이라며 “고객 주문 접수부터 최종 문전 배송까지 모든 단계에서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통해 화물경로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발송도 콜센터를 통해 전국 지점과 대리점을 통해 가능하도록 해 모든 서비스를 현대로비스틱스 한곳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첨단 물류 시스템을 통해 완벽한 국제특송 업무를 처리하고 있는 현대로지스틱스는 올해 운영효율화와 최적화를 통해 50% 증가한 특송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내년 특송물류 전담 센터가 확장되면 서비스 속도와 부대 서비스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 범위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손정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인기기사
KG그룹, 중견 택배기업 KG로지스
무기계약 집배원 1,000명, 내년부
볼보트럭, 물류 패러다임 전환할 핵심
CJ대한통운, 2년 연속 택배서비스
현대상선 유창근 사장, “내년 3분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0415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빌딩 210 (주) 물류신문사  |  대표전화 : 02-749-5445  |  팩스 : 02-749-5456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052  |  등록연월일 : 2005년 9월 12일  |  발행인 : 장대용  |  편집인 : 김성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우
Copyright © 2017 물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