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기업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

종합물류 솔루션 기업 Dachser가 최근 서울과 부산지점 확장을 통해 한국시장에서의 성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Dachser는 서울과 인천, 부산을 포함한 한국 내 3개 지점에서 총 54명의 임직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류 공급을 위한 통합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Dachser는 한국 시장에서 빠른 성장과 함께 늘어나는 인력을 수용하기 위해 최근 서울지점의 1개 층을 추가 확장했다. 이번 확장을 통해 Dachser는 통합 공급망 솔루션 부문의 수요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더불어, Dachser는 아시아, 유럽, 미국 지역을 연결하는 세계 무역의 중심지인 부산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점 규모를 확장하며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한국 Dachser의 항공 및 해상 물류를 총괄하는 로만뮐러(Roman Mueller) 대표이사는 “한국 시장에서 Dachser의 빠른 성장세를 반영하여 이번 서울과 부산지점 확장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뮐러 대표이사는 “고객은 이제 단순한 물류 지원 서비스를 넘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통합 솔루션을 기대한다”라며, “Dachser는 진취적인 접근, 혁신적인솔루션, 신속한 업무 진행 및 고객 중심적 태도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활동하는 다국적기업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덧붙였다.

Dachser는 국제적 네트워크와 통합적인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국 시장에서 가장 효율적인 종합 물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항공 및 해상 물류 서비스 뿐만이 아니라 창고물류업, 물류창고, 아시아역내 무역, 통관 수속 솔루션 등 다양한 물류 분야에서 고객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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