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 심재선)은 오는 12월 1일부터 ‘중소물류기업을 위한 핵심 경영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의 주요 대상자는 중소물류기업에 종사하는 임직원이며, 강사진은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회계사와 노무사가 참여한다. 교육은 서울은 12월 1일부터 이틀 간, 인천은 12월 5일에서 이틀 간 진행하며 세무·회계와 노무에 대해 각각 4시간 교육으로 구성됐다.

물류산업진흥재단은 “기업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세무·회계, 노무 담당자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현재 각 회차 별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접수는 11월 29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재단 교육담당자에게 하면 된다.

물류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물류 관련 기업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중소물류기업의 역량 향상 및 경쟁력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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