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정책
국제물류시장, 수출입 화물 HSK코드 새 분류체계로 개편
이경성 기자 | bluestone@klnews.co.kr   2016년 11월 03일 (목) 16:07:11

국내 수출입 화물에 대한 통관관리와 무역통계 작성의 기준이 되는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가 개정·공포,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기획재정부가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국제간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물류기업들의 행보도 빨라질 전망이다. 

이번 개편은 산업군의 빠른 변화에 국제적인 시류를 맞추기 위한 방안으로 국제 물류시장과 수출입 무역업계도 이에 대한 빠른 대비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개편안엔 내년부터 발효예정인 WSO HS협약 개정안을 반영해 식품안전 모니터링 관련 품목 및 교역량 확대 품목 신설 내용을 담았다. 어류의 내장 등 식용 설육을 신설하고 건조·냉동어류도 세분화했다. 또 신제품 출현과 무역규모 변화 등을 반영해 복합 부품 집적회로(MCO), 하이브리드·전기차 품목등도 신설했다. 이밖에 3D프린터, OLED디스플레이모듈, 이차전지 등 신산업 관련 품목도 신설했다.

한편 교역량이 그게 감소한 필름, 플로피디스크 등 품목 등은 통폐합하고 정보기술협정(ITA) 확대 협상 타결에 따라 IT제품 제조장비 등 86개 품목을 새로 만들었다. 기재부 관계자는 “신상품 등에 대한 통일된 국제기준을 반영함에 따라 관세부과, 무역통계 작성 등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편하는 HSK란 세계관세기구(WCO)가 국제교역 물품의 통관 및 통계작성을 위해 운용하는 품목분류체계(HS)를 우리 상황에 맞게 세분화한 분류체계다.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이경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인기기사
[단독]KG로지스, KGB택배 인수…
PART 1. 물류자회사를 버린 그룹
택배업 노조 출범이후… ‘총정리’
PART 2. 재계 뜨거워지는 물류업
택배업계 오랜 불법적 관행, 뿌리 뽑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0415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빌딩 210 (주) 물류신문사  |  대표전화 : 02-749-5445  |  팩스 : 02-749-5456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052  |  등록연월일 : 2005년 9월 12일  |  발행인 : 장대용  |  편집인 : 김성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우
Copyright © 2017 물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