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경의 스마트물류

- DHL Trend radar : part 2-
지난호에 이어 DHL의 물류트렌드 분석보고서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자 한다. DHL은 기술이나 비즈니스의 혁신정도에 따라 중요성을 고, 중, 저로 나누었다. 이런 분류가 DHL의 관점이라 절대적인 것은 아니나 참고할 만 하여 분류하여 정리하였다.

중요도 ‘고’를 차지하는 사회 및 비즈니스 영역으로는 Anticipatory Logistics(예측물류), Omni-channel Logistics(옴니채널 물류), On-demand Delivery(온디멘드 배송), Logistics Marketplaces(물류마켓플레이스), Supergrid Logistics(슈퍼그리드 물류), 3D Printing(3D 프린팅), Big Data(빅데이터), Cloud Logistics(클라우드 물류), 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 Robotics & Automation(로봇 및 자동화), Self-driving Vehicles(자율주행 자동차) 등을 꼽을 수 있다.

중요도를 중간정도로 구분한 기술과 비즈니스는 Convenience Logistics(편의물류), De-stressing the Supply Chain(공급망분산), Fair & Responsible Logistics (공정책임 물류), Shareconomy Logistics(공유경제 물류), Smart Energy Logistics(지능형에너지 물류), Batch Size One(배치사이즈 원), Grey Power Logistics(노령자물류), Augmented Reality(증강현실), Bionic Enhancement(생체증강), Low-cost Sensor Technology(저가의 센서기술), Self-learning Systems(자가학습 시스템), Unmanned Aerial Vehicles(무인비행체) 등이다.

이밖에 중요도가 낮은 것으로 구분된 기술과 비즈니스는 Multi-purpose Networks(다용도 네트워크), Tube Logistics(튜브물류), Digital Identifiers(디지털 식별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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