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티오도르 주레녹(Theodore Zurenuoc) 국회의장을 포함한 7명의 파푸아뉴기니 국회의장 일행이 지난 26일 공사와 부산신항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국회의장 일행은 공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부산항의 현황을 듣고 신항을 시찰했다.
 
파푸아뉴기니는 이번 부산항 방문에 앞서 지난 5월 우리나라와의 항만개발협력을 통해 어선수리조선소와 다목적 어항 개발 노하우를 습득하고자 해양수산부와 항만개발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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