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김병진)은 지난 19일 2016년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9년 FIATA 부산 총회 유치 관련 업무 추진, 컨테이너 총중량 검증 의무화 시행 관련사항, 보선 임원 위촉의 건 등 현재 업무 내용을 보고하고, 올해 책정된 예비비 1,500만 원을 FIATA 총회 유치에 사용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또한 FIATA 총회 유치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사회 임원을 중심으로 ‘FIATA 총회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협회의 장기적인 발전 방안과 수익 향상을 위한 ‘협회 발전 추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병진 회장 등 협회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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