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무실 취득, 입주 축하 행사 진행


(사)한국포장기계협회(회장 강성규)는 최근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 내에 협회 사무실을 구입해 이전을 완료한 후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협회는 1994년 창립 이후 처음으로 협회 자산이 되는 사무실을 지난 4월 구입 완료해 이전, 새로운 사무실에서 협회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은 새로운 사무실 이전을 축하하는 자리로 협회 회원 약 40여명과 패키징단체총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사)한국포장기계협회 강성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 설립 22년 만에 협회의 자산을 마련한 것은 협회의 전임 회장님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협회 사무실을 통해 회원사간 화합하고 협력해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사)한국포장기계협회는 1994년 창립 당시 포장기계 제조업체 총 31개사로 시작해 2016년 현재 128개사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는 단체로 성장했다.

또한 협회는 국내 포장기계산업 진흥을 위한 활동, 아시아 최대 포장전문전시회인 ‘Korea Pack’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포장전문 전시회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협회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회원들은 협회 사무실 마련에 무한한 긍지를 가지게 되었다며 앞으로 협회가 국내 포장기계산업 대표 단체로 그 역할을 다해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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