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3년간 꾸준한 헌혈행사를 통해 기업 이념인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약 300여명의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직접 헌혈을 하거나,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참여하며, 기부된 헌혈증은 백혈병 환자 및 소아암 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아시아나항공은 6월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해 매년 6월 헌혈 행사를 실시해 왔으며, 2004년 대한적십자사와의 헌혈약정을 통해 처음 헌혈 행사를 실시한 이래,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했다.

한편, 이번 헌혈 행사는 아시아나항공에만 그치지 않고, 금호아시아나그룹 전 계열사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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