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수하물 수탁 서비스도 진행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오는 9월 29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는 세계적인 다이빙 스팟으로 유명한 라부안바조, 마나도, 우중판당(마카사르) 지역까지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70만 원부터, 그외 족자카르타, 스마랑, 수라바야, 롬복 지역의 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항공권을 65만 5,000원부터 제공한다.
 
또한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승객 한 명당 최대 23kg의 스포츠 수하물을 추가로 무료로 수탁하는 ‘스포츠 수하물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한국지점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자카르타 노선을 주 7회, 인천~발리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지난 2014년과 2015년에는 항공 리서치 전문기관인 스카이트랙스에서 5성급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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