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그룹이 종합 유통과 자사 물류서비스를 위한 거점개발을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확정된 것이 없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의 ‘파이시티’(옛 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 인수추진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에 대해 하림은 “종합 유통·물류센터 개발을 검토 중이며, 하림그룹 계열사에서 이 부지를 종합 유통·물류센터 부지 개발 후보지로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