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분야의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장만 이사장과 장호성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해양 관련 분야의 상호지원과 정보‧인력 교류, △해양 관련 분야의 연구, 교육, 사업 협업, △해양 관련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활용 시 상호협력, △해양 관련 시설 장비 및 공간 등의 활용 협조 등 다방면으로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장 만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은 “산학협력 분야를 선도하는 단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해양환경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