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심벌 중 편리함 상징하는 파란색 강조할 듯


최근 CJ대한통운이 택배차량의 디자인에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최근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검정 톤의 택배차량을 보다 밝은 톤으로 변화를 주고, 일부 차량에 시범 도색을 실시한 후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새로운 CJ대한통운의 택배차량 디자인은 CJ 심벌 중 ‘편리함’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중심으로 보다 밝고 화려한 모습으로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 택배차량의 새로운 디자인을 접한 한 물류업계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이 현재 운영 중인 택배차량으로 디자인할 당시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았는데 이번 디자인은 밝고 경쾌한 느낌을 준다”며 “눈에도 잘 띄어 고객들에게 한층 더 다가설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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