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 HONDA

CO₂ 배출량저감 목표 대상이 되는 거래선 32사에게 다양한 삭감 시책을 실시한 결과 2008년은 2000년도 비하여 원단위 6.4%저감이 이루어졌다. 2008년도는 그 해 후반부터 세계적인 경제쇠퇴의 영향으로 가동률이 줄어 거래선 32사의 전 생산사업에 있어서 비 가동 시에 운전하고 있는 설비의 세척을 하는 등 전력사용량삭감을 위하여 철저한 활동을 실시하였다.

사례 - BGF 리테일

■ 파트너사 녹색물류 추진전략 공유
성공적인 녹색물류 추진을 위해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녹색물류 추진전략의 공유를 진행했다.

전국 물류법인(22개)의 대표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격월로 녹색물류 추진전략 에 대한 공유를 진행하고 있으며, 운송파트너사(37개사) 관리자에게 녹색물류의 필요성 및 당사 추진전략에 대한 공유를 통해 관심과 참여를 독려한 결과 全운송파트너사는 교통안전공단과 에코드라이브 협약을 체결하였다.

녹색물류 실현을 위해 2013년 3월 25일 교통안전교육센터에서 에코리더 과정을 이수했으며 교육과정에서 BGF리테일은 최고의 연비 개선율(13.8%)을 기록하였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전국의 배송 SM들에게 전파 교육을 실시하였다.

사례 - 쉥커

■ 에코 트랜짓월드 프로젝트
유로존 국가의 7개 물류관련 업체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그린 로지스틱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로서 쉥커는 이 프로젝트의 일원으로서 물류 분야의 이산화탄소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에코 트랜짓월드’는 이산화탄소 감축선정 방법의 보편화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EU 수준에서의 표준화를 골자로 하는 환경 자구책을 마련했고, 이러한 공로를 유럽위원회에서 인정받아 현재 CO2배기량 산정방식이 에코 트랜짓월드가 구축한 방법으로 통용되고 있다.

이산화탄소 산정방식은 교통수단별로 혹은 연료별로도 동일한 기준으로 적용될 수 있는 시스템임은 물론, 네비게이션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있어 교통수단 간 네트워크 접목 기능 및 실제 사용면에서의 과학적인 효율성을 자랑한다.

사례 - 유한킴벌리

■ 공동물류센터 프로젝트
2014년 5월 대리점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함께하는 유한킴벌리와 대리점, 미래를 향한 희망의 공동물류센터’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오픈했다.

공동물류센터는 운영재고 및 물류비용이 최적화 될 수 있도록 공동창고를 구축하고 배송 프로세스를 개발하여 시행함으로써 유한킴벌리와 대리점의 동반성장을 이끌게 된다.

이번에 설치된 공동물류센터는 업계 최초의 제조업체와 대리점의 공동물류센터 모델로 이를 통해 대리점은 공동재고 운영 및 공동배송 등 영업과 물류차원의 대리점간 협업에 기여할 것이다.

사례 - 삼성전자

■ 에코파트너 인증제도(친환경 소재)
에코파트너 인증제도 운영으로 협력회사로부터 유해물질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부품을 공급받고 있으며 바이오 플라스틱, 생분해성비닐 등 친환경 소재를 발굴해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 공급망 제품 화학물질 관리
삼성전자는 에코파트너(Eco-Partner) 인증을 통해 협력사의 부품, 원료의 유해물질 검증뿐만 아니라 생산공정에서의 환경품질 관리체계까지 평가하고 있다. 유해물질 및 환경품질 관리체계 기준에 부합한 협력사는 에코파트너 인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와 거래가 가능하며 협력사 공급부품 위험도에 따라 현장평가 또는 자가평가를 통해 매년 재인증을 시행하고 있다. 2009년 에코파트너 인증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글로벌 전 협력사의 부품 및 원재료 내 환경규제 물질 관리를 위한 IT시스템인 E-CIMS(Environmental-Chemicals Integrated Management System)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 협력회사 녹색경영 지원
삼성전자는 녹색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협력사의 녹색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사 환경경영시스템(EMS)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2013년 4월 기준 삼성전자가 거래하는 약 3,500여개의 협력회사 중 587개의 협력회사가 ISO 14001 인증을 취득하여 체계적인 환경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1981년 발족한 협성회(협력회사 협의회)에서는 각 분기별로 임원단 회의와 업종 분과 회의를 통해 업계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회사의 녹색경영 실천 등 혁신적인 경영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환경 유해물질 통합 관리시스템인 e-CIMS(Environmental Chemicals Integrated Management System)를 통해 구매단계에서 협력회사의 환경경영시스템(EMS) 인증여부 및 부품의 유해물질 함유 여부를 파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협력회사에 체계적인 환경경영 프로세스를 적용하고 제품 내 유해물질이 포함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참고문헌>
[1] 유한킴벌리, www.yuhan-kimberly.co.kr
[2] 삼성전자, www.samsung.com/sec
[3]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2014
[4] 쉥커, www.dbschenker.com
[5] BGF리테일, www.bgfretail.com
[6] BGF리테일, BGF리테일 보고서 (2013)
[7] Honda, www.honda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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