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근로자수 1,490명…2014년 대비 263명 증가

현대로지스틱스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현대로지스틱스는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5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대통령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난해 근로자수는 1,490명으로, 전년(2014년) 대비 263명이 증가했다.

현대로지스틱스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 쇼핑, 해외직구와 역직구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 등으로 택배‧물류사업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신규 일자리 창출에 주력했다”며 “지난해 대졸 인턴사원 전원을 정규직에 채용하고 산학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에도 앞장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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