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G, 4가지 분야 6개 주제로 핵심 비즈니스 솔루션 제시

산업통상자원부 사단법인 소셜 컨설팅 그룹 SCG(대표 고영)는 직장초년생을 위한 ‘핵심인재에게 듣는 5가지 비즈니스 솔루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취업준비생이 아닌 직장초년생(대리급이하)을 대상으로 열리는 직무솔루션 컨퍼런스는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극심한 취업난을 뚫고 취업에 성공한 직장초년생들은 예상치 못한 실무적응 실패로 또다시 취업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2014년, 2015년 한국경영자총협회와 잡코리아 조사결과에 따르면 직장초년생의 퇴직률은 23.6%에 이르고 주요원인으로 조직 및 직무적응 실패가 43.8%로 집계되었다. 잡코리아 경영지원본부 김훈 상무는 “입사 후 회사생활과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직장에서 명확한 비전을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유명기업 20명의 핵심인재들을 초청한다. 이들은 각 분야 No1. 기업들로 브랜드마케팅, 신사업 기획추진법, 전략적 HR, B2C세일즈 4가지 주제에 관한 20가지 비즈니스 솔루션을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 취업준비생 대상 직무콘서트와 다르게 직장인을 위한 연사의 기업 사례를 통한 실무 솔루션을 다루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직무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초년생들과 명확한 방향성 없이 일과 업무를 병행하는 샐러던트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최초로 직장인을 대상으로 실제 기업사례를 통해 핵심인재들의 실무 인사이트와 ‘살아있는 노하우’ 제공하고 자신만의 직무 롤모델을 찾아 최종적으로 핵심인재가 되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SCG 고영 대표는 “결과주의에 따른 직장초년생의 방향성 부재를 지적하며 이에 대한 본질적인 대안이 제시되지 않는 가운데 본 컨퍼런스가 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직장초년생들의 직무적응 실패에 따른 고용시장 이탈은 우리사회에 또 다른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게 되는데 본 컨퍼런스에서 제안하는 실무 솔루션을 통해 개인적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총 4회 진행 될 예정인 이번 컨퍼런스는 3월 26일 인사분야 컨퍼런스 ‘전략적 HR 솔루션’을 시작으로 4월 9일 전략기획분야 ‘신사업 기획 추진법’, 4월 16일 마케팅분야 ‘브랜드 마케팅’, 4월 23일 영업분야 ‘B2C세일즈 마케팅’으로 각 분야 마다 5가지 기업 프로젝트사례 중심 실무100% 노하우를 공유하는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컨퍼런스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참가방법은 www.coretalent-conf.com 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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