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 여행지 대체할 가격대비 만족 높은 동남아 선호

▲ 최근 신혼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푸켓, 졸리튜드 풀빌라 전경.
지난해에 이어 2016년에도 수많은 허니문 지역들 가운데 동남아 신혼여행지의 인기가 여전히 뜨겁다.

이들 신혼여행지들 중 푸켓, 발리, 코사무이는 수년째 인기 허니문 여행지로 가장 사랑 받는 지역들이다. 특히 선호 허니문 지역 중 이들 여행지가 특별히 더 사랑받는 이유는 접근성이 편리해 여행지까지 거리가 가까워 여행지까지 부담이 크게 줄었기 때문. 여기다 한동안 고비용의 유럽등지를 대체할 수 있으면서 가격과 시설은 합리적인 곳이어서 최근 산업시장에서도 선호되는 가성비가 높은 신혼여행지가 각광을 받고 있다.

BC카드 투어 제휴 여행사 트레비아에서는 2016년도 새해를 맞아 '착한 허니문'을 표방한 동남아시아지역 중 신혼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핫플레이스 허니문 상품을 선보여 신혼여행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상품은 착한 가격과 뛰어난 부대시설로 구성해 1인당 100만원대의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신호여행 상품은 2월 ~ 6월 사이에 출발하는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푸켓 4박6일(졸리튜드 풀빌라), 코사무이 4박6일(노라비치)등,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풀 빌라 외에도 다양한 고급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제 남들이 간다고 따라가는 신호여행 트렌드는 바뀌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개별 최고급 풀빌라에서 둘만의 달콤한 허니문을 보내고 싶다면, 지금 바로 2016년 산업 트렌드인 가성비가 동남아 허니문 계획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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