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확산의 선도적 역할 수행한 공로 인정받아

RFID 전문기업 세연테크놀로지(대표 손영전)는 지난해 11월 30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6회 SW산업인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SW산업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유발하고 SW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여 SW산업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16회 SW산업인의 날’을 개최하고 SW산업발전 유공자 38명에 대한 포상을 했다.

세연테크놀로지는 ▲RFID 등의 센서를 활용해 국내 주요대기업의 공장자동화 시스템 활성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등 국가시책에 주도적으로 참여, ▲자재관리솔루션 개발 및 보급으로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 ▲특허 등 보유기술의 우수성에 대한 대내외 인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손영전 세연테크놀로지 대표이사는 “RFID를 비롯한 각종 센서와 시스템을 연계해 공장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일을 오랫동안 해왔다. 이번 표창은 세연테크놀로지 전 직원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손 대표는 “앞으로도 RFID, IoT 등을 활용한 시스템을 물류산업에 접목해 물류산업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더불어 국내 IoT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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