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9,800원…정시배송서비스는 익일 정오까지 완료

DHL코리아는 본격적인 유학 시즌을 맞아 16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유학서류 해외배송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 대학 입학 신청을 앞둔 국내 유학 준비생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220여 개국에 걸친 DHL의 글로벌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어디든 유학 관련 서류(0.5kg 기준)를 단일요금 19,800원에 보낼 수 있다. 또한 중요한 서류를 보다 안전하게 배송하는 서류안심서비스는 22,800원에 이용 가능하며, 운송도중 사고발생시 50만 원을 보상(운송료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정확한 시간에 빠르게 서류를 보내야 하는 경우 단일요금 29,800원으로 다음 날 낮 12시까지 배송을 보장하는 정시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정시배송 가능 국가는 DHL 접수처에서 사전에 확인해야 하며, 정시배송서비스와 서류안심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할 경우 32,800원으로 경제적이면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유학 관련 서류를 발송할 수 있다.
 
DHL코리아는 주요 유학 대상국인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중국, 일본뿐 아니라 전 유럽과 그 외 지역까지 1일에서 최대 2일 내 배송을 완료한다. 또한 시간 준수가 필수적인 유학 관련 서류의 특성을 고려하여 모든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로 수취 결과를 알려주는 엠트렉(mTrack)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DHL홈페이지와 고객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배송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가까운 DHL 직영 접수처를 이용하거나 전국 주요 20대 대학 내 설치된 총 23개의 DHL 제휴 접수처를 이용하면 된다. 예약 방문서비스의 경우 추가비용 5,000원을 부담하면 DHL직원의 방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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