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육성·동기부여 프로그램 등 높은 평가

DHL코리아(대표 한병구)는 지난 22일 열린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시상식에서 외국계 기업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GWP코리아(Great Work Place)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신뢰경영을 통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실천하고 있는 회사를 선정하는 제도다. 선정 과정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1차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조사, 2차 구성원 서술평가(Employee Comment), 3차 기업문화 평가(Culture Audit)로 종합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201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DHL코리아는 직원들을 존중하는 문화 아래 동반성장하며 ‘직원으로부터 선택받은 기업’이 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힘입어 신뢰경영지수의 믿음(Credibility), 존중(Respect), 공정성(Fairness), 자부심(Pride), 재미(Fun) 등 평가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실제 DHL코리아는 회사와 직원 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행복한 직장 만들기’의 지속적인 정책 추진과 상호 원활한 의사소통은 물론, 건전한 기업문화 육성과 직원 몰입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교육과 어학 학습비 등 자기개발 지원을 비롯해 사내 동호회 활성화 등 직원들이 취미생활과 업무를 조화롭게 영위해 나감으로써 직원과 기업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DHL코리아 한병구 대표는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기와 헌신에서 비롯된다”며 “DHL코리아는 앞으로도 직원들과 상호작용하며 동반성장하는 기업문화 아래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