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 일수록 물류에 대한 관심 높아…‘미래 긍정적’

물류신문사는 지난 7일부터 6일 간 대국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은 일반인들이 물류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그들이 어떠한 시각에서 물류산업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의 흐름은 △‘물류’를 아는가? △일반인들은 일상에서 물류서비스를 체감하고 있는가? △물류기업들을 알고 있는가? △물류기업들이 무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가? 등이다. 설문 결과는 응답수와 퍼센트를 표기했으며, 퍼센트는 소수점 2자릿수까지 표기했다.

“물류요? 택배나 물건 옮겨주는 서비스잖아요”
설문에 참여한 사람들 중에 유효 응답 수는 31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30대가 147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46.96%)했으며, 40대(59명)와 20대(54명)가 주축을 이루었다. 성비를 따져보면 남자가 191명으로 여자(122명)보다 많았다.

가장 먼저 ‘물류’를 알고 있느냐고 물었는데, 313명 중 244명(77.95%)이 고개를 끄덕였다. ‘알고 있다’를 꼽은 응답자가 112명(35.78%으로 가장 많았고, 80명이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매우 잘 알고 있다’를 선택한 이도 52명(16.61%)이나 됐다.

반면 ‘단어를 알고 있으나 정확한 의미는 잘 모른다’라고 말한 응답자는 63명이었으며, 나머지 6명은 ‘전혀 모른다’를 선택했다. 이는 지난 2012년 실시한 거리 설문의 결과보다 9.55% 증가한 것으로, 물류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연령대별로 물류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살펴봤다. ‘매우 잘 알고 있다’와 ‘잘 알고 있다’, ‘알고 있다’를 알고 있는 것으로, ‘단어를 알고 있으나 정확한 의미는 잘 모른다’와 ‘전혀 모른다’를 모른다로 구분했다. 조사 결과 20대는 40명(74.07%)이 알고 있는 것으로, 14명은 모른다(25.92%)로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는 113명(76.87%)가 알고 있으며, 34명(23.12%)는 모른다고 답했다. 알고 있다고 답한 40대도 74.57%(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50대는 11명(31.42%)만이 알고 있다고 말했다. 60대는 불과 5명(31.25%)이 알고 있다고 답했고, 70대 이상은 1명도 없었다. 즉, 연령대가 낮을수록 물류를 인식하는 정도는 높았으나,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을수록 물류를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류’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떠오르는 이미지는 어떠한지 궁금했다. 자유로운 대답을 듣기 위해 서술형으로 질의했는데, 전문적인 내용부터 흥미로운 답변도 많았다. 공통된 의미를 모았을 때 가장 많은 것은 역시 ‘택배’였다(28.57%). 이제 일상에서 택배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개인적으로 택배를 보내지 않더라도 받아보는 일은 많기 때문에 그 어떤 물류용어보다도 친숙하다.

택배의 뒤를 이은 것은 유통(15.33%)이었다. 기본적으로 택배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최근 물류와 유통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상황이 그 배경으로 풀이된다. 설문 결과 이 2개의 키워드가 가장 많았다.

이 밖에도 응답자들은 ‘무역’과 ‘트럭’, ‘수입’, ‘수출’, ‘화물’, ‘우편’, ‘항공’, ‘선박’, ‘용달’, ‘운반’, ‘퀵서비스’, ‘창고’ 등의 키워드를 제시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혹은 ‘홈쇼핑’이라고 답한 이들도 적지 않았다(각각 4.87%, 3.48%). 이는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물류(택배)를 접하는 창구 역할을 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화물연대’, ‘운송노조’를 꼽는 이들도 있었다. 화물연대의 파업은 당시 헤드라인을 장식하던 뉴스거리였고, 온 나라가 떠들썩했던 사안으로 취급됐기 때문에 기억에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소비자’, ‘공장’, ‘창고정리’, ‘관세’, ‘수요와 공급’, ‘컨테이너’ 등을 꼽는 이들도 있었다. 재미있는 응답도 있었는데, 한 응답자는 ‘물건(물류)이 밀리는 것’이라고 답했고, ‘상품을 쌓아서 보관하는 것’, ‘부산’, ‘경제’, ‘대량’, ‘재고’, ‘유통구조의 문제’ 등은 물론 ‘상품’ 혹은 ‘사물(물건)’을 꼽는 이도 있었다. 반면 한 응답자는 ‘3D직종’이라고 적어 물류업계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기도 했다.

“내 일상에 영향을 끼치는 것, 바로 물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물류산업은 국가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 범위는 국가와 국가, 산업과 산업, 기업과 기업을 넘어 개인까지 확대된다.

사람들은 물류가 어떠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할까?

설문결과 많은 이들이 물류가 자신의 일상과 가깝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313명 중 147명(46.96%)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를 꼽았다. ‘매우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와 ‘약간 영향을 끼치고 있다’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는데, 이를 모두 합하면 291명(92.96%)에 달한다. 즉, 물류의 뜻을 정확히 알고 있지 않더라도 일상에서 서비스를 경험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반면 ‘영향을 끼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9명)’,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13명)’는 답변도 있었다.

이 중 한 응답자는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택배로 받아보는 과정을 물류라고 표현하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비용을 지불하고 상품을 받는 건 정당한 소비활동이고, 만약 물건(배송)을 받지 못했다면 유통상의 문제이지 물류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해외직구, 3명 중 1명 경험
‘물류가 내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답변이 시사 하는 점은 무엇일가? 실제로 물류를 접하고 있고,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이를 물류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로 해석할 여지도 있지 않을까?

이를 살펴보기 위해 생활에 밀접한 물류서비스 혹은 사례를 몇 가지 꼽아 이용한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먼저 택배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지를 물었다. 택배는 물류분야에서 일반 고객의 최접점에 있으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6억 2,300만 박스가 배송됐는데, 이는 15세 이상 국민 1인당 연간 38회나 이용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수치다. 실제로 설문 결과 313명 중 3명을 제외한 응답자가 ‘그렇다’를 선택했다.

다음 질문은 온라인쇼핑몰 또는 홈쇼핑에서 상품을 구매한 뒤 배송 받은 경험이 있느냐는 것이었으며, 308명이 ‘그렇다’고 말했다. 온라인쇼핑몰의 발전은 물류산업의 발전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소비자에게 상품을 전해주는 택배는 물론이고, 구매부터 보관(창고)과 포장, 재고관리 등 물류의 핵심요소가 어우러져 있는 생활 속 물류다. 생활 속 물류는 곳곳에 있는데 최근 가장 두드러진 것은 유통업체들의 물류다.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롯데슈퍼의 3시간 배송서비스를 꼽을 수 있는데, 한정된 지역을 대상으로 주문 후 3시간 이내에 가져다주는 서비스다.

특히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마트나 백화점에서 구매한 상품을 배송해주는 것은 유통업체들의 전통적인 물류형태이기도 하다. 설문결과 마트나 백화점을 통해 물류서비스를 받아봤다는 응답자 중 264(84.34%)명으로 나타났다(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49명).

해외직접구매는 최근 물류산업에서 핫키워드로 통한다. 해외직접구매를 쉽게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기업들이 주로 이용하던 국제물류서비스의 수요가 일반 소비자로 확대된 것. 국제물류서비스의 경우 항공·해상운송은 물론 통관과 내륙운송을 거치기 때문에 종합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들에게 유리한 측면이 있다. 이는 반대로 물류기업의 역량을 드러내는 것이기도 하다. 여기에 해외 소비자들이 국산 제품을 구매하는 역직구 시장의 성장세도 꾸준하기 때문에 향후 시장의 전망도 밝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도 3명 중 1명이 해외직구를 이용한 적이 있다(32.90%)고 답했다. 특히 30대의 비중이 절대적이었는데(60.19%), 20대와 40대를 합한 수치(31.05%)에 가까웠다.

이는 30대들이 자신의 취향에 따라 적극적이면서도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고, 스마트폰 등 해외직구를 위한 인터넷 사용에 능하며 다양한 정보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50대에서도 9명이 해외직구 경험이 있다고 전해 세대와 관계없이 해외직접구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가능성도 엿보인다.

빠른 배송을 물류의 핵심으로 여기는 이들도 적지 않지만, 재고관리 역시 매우 중요하다. 전국 각지에 위치한 물류거점은 효과적인 보관, 정확한 출하를 통해 운송을 가능하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실제 소비생활에서도 원활한 물건공급은 불가능하다. 이는 일반인들이 가장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물류 요소이기도 하다. 물건을 위해 매장에 들렀다가 재고가 없어 발길을 돌린다면, 결국 공급의 기회를 잃는 셈이며, 일시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물류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는 뜻이다.

매장에서 재고가 없어 구매하지 못한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244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69명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아는 물류기업은 ‘CJ대한통운’
코카콜라, 애플, GM, 보잉, 아마존, 벤츠, AIG, 화이자, 퀄컴, 제록스, 듀퐁. 이들은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들 중 하나다. 일반인들에게 친숙한 기업도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기업도 있다. 그러나 이들 기업은 생활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들은 물류기업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종합물류기업 인증을 보유한 물류기업 중 매출 3,000억 이상 기업과 인증은 없으나 매출액 1조 이상 기업, 외국계 물류기업까지 총 21개 기업을 선정하고, 응답자들에게 알고 있는 모든 기업을 알려달라고 했다.

설문결과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알고 있다고 답한 기업은 CJ대한통운이었다(310명). 이어 대한항공(299명), 한진(295명), 아시아나항공(275명), 한진해운(256명) 순이다. 외국계기업 중에는 DHL(243명)의 인지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FedEx(227명)가 뒤를 이었지만 UPS(114명)와 TNT(76)를 아는 이들은 상대적으로 많지 않았다.

응답자들은 전반적으로 택배서비스를 수행하는 기업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택배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가 거의 없는 만큼 일상에서 자주 노출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항공사들과 해운선사들의 인지도도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이와 함께 응답자들은 외국계 기업 중에 광고나 영화PPL 등을 통해 꾸준히 자신들을 알려온 DHL과 FedEx를 먼저 꼽는 모습을 보였다.

2012년 설문 당시와 비교했을 때 상위권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한진, 대한항공, CJ대한통운 순) 중하위권에서는 현대글로비스가 단연 눈에 띄었다. 2012년 당시 현대글로비스를 아는 이들이 없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11위(125명)에 올랐다. 최근 현대글로비스는 다양한 대외활동을 통해 자신들을 알리고 있는데,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을 여는 등 물류라는 본업 외에도 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은 물류기업을 어떻게 접하고 있을까?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해보았기 때문이라는 응답자가 101명(32.26%)으로 가장 많았고, 기업의 광고나 홍보를 통해서라는 대답도 87명(27.79%)이나 됐다. 응답자 중에는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물류를 접했다는 경우(71명)도 적지 않았는데, 과거와 달리 소규모 쇼핑몰 사업자들도 택배는 물론 해외배송까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실제로 서비스를 이용해봤다는 응답자들은 대체로 택배기업이나 항공사들을 많이 꼽았으며, 업무를 이유로 든 경우에는 한익스프레스나 유성TNS를 꼽기도 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알고 있다고 말한 기업들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알고 있는지도 물었다. 고개를 끄덕인 응답자들이 다수(224명)였으나 이름은 아는데 무엇을 하는지는 모른다는 이들도 적지 않았다. 일부 응답자는 택배기업들은 택배서비스 외에 다른 종류의 물류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아는 물류기업이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그 종류를 적어달라고 요청했다. 이 질의에 생각보다 많은 이들이 답변을 어려워했는데, 응답한 이들은 217명에 불과했다(마지막 질의는 응답을 하지 못하더라도 유효한 설문결과로 인정했다).

설문 결과 ‘택배’를 한다는 취지의 답변이 52건으로 가장 많았다. 항공운송서비스와 보관서비스가 그 뒤를 이었다. 실제 업계에서 쓰이는 용어인 포워딩과 물류컨설팅을 꼽는 경우도 있었으나 각각 3명과 2명에 그쳤다.

그 외에는 ‘안전성을 높인 배송서비스’, ‘제조사의 의뢰에 따른 화물운송서비스’, ‘원자재 혹은 공산품을 운반하는 서비스’가 있었다. 일부 응답자는 ‘무역서비스’, ‘유통서비스’를 적기도 했다.

국민들이 물류를 보는 관점을 새롭게 해야
이번 설문은 물류 관계자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때문에 서술형 질의는 다소 엉뚱한 답변이 나오기도 했고, 물류산업 종사자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많은 지식을 가진 응답자들도 있었다.

설문 결과 ‘물류’의 인지도는 비교적 높은 편이지만, 택배나 항공운송 등의 서비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물건을 운반한다는 개념 정도에 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보니 알고 있는 서비스의 종류나 기업명도 한정적이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응답자들은 일상에서 물류서비스를 직접적으로 경험하거나 연관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었다. 이는 ‘물류’가 없으면 생활을 지속하기 어려우며, 국가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류산업이 자신들의 생활을 풍요롭게 한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오래 전부터 물류업계에서는 물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져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물론 정책적인 지원을 기대하기 위해서라는 이유도 있지만 종사자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더 많은 투자와 인재를 끌어들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

실제로 현장에서 만난 많은 이들은 처음에는 물류를 잘 모른다고 했지만, 설문을 마친 뒤에는 그런 서비스를 물류라고 하는지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들의 입에서 물류가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걸 지금에서야 알게 됐다는 말이 나왔다는 사실은, 그만큼 물류산업의 인식이 부족하다는 뜻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

물론 일상에서 모든 종류의 물류서비스를 체감하는 것은 어렵다. 물류서비스는 B2B와 B2C, C2C로 나뉘는데, B2B를 제외한 서비스들의 종류는 한정되어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반론도 있다.

한 전문가는 “중공업 분야의 대표적인 기업인 두산과 철강산업의 포스코는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 두산과 포스코가 최종 소비자들과 직접 접촉하는 일은 거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기업의 인지도가 높은 이유는 단순히 대기업이기 때문이 아니라 브랜드 마케팅에 공을 들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한 산업분야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가 향상되면, 사람들의 관심이 커진다. 이는 정부나 지자체의 정책적 지원을 좀 더 받을 가능성과 종사자들의 자존감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오며, 서비스의 고급화나 업무 성과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관련 기업들과 산업 전반의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의미”라며 “결국 물류산업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물류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관점을 새로이 바꿀 필요가 있다. 기업들 스스로 나서 자신을 알리고, 사회에 공헌했을 때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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