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볼보 본사 표준규격으로 설계…최신 시설로 강화된 서비스 제공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지난 1일 경기도 김포시에 북부사업소의 개소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기존에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했던 볼보트럭코리아 북부사업소가 김포시로 신축 이전하며 김포사업소로 탈바꿈하였다.

볼보 측은 이번 북부사업소의 확장 이전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여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포시 통진읍에 자리잡은 김포사업소는 스웨덴 볼보 본사의 표준 규격에 맞춰 설계되었다. 또한 고객 만족을 위한 최신 설비를 완비하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볼보트럭만의 서비스 품질로 중무장했다.

아울러 방문 고객에게 차량 점검은 물론 부품 및 기타 정비 서비스까지 지원할 수 있는 최상의 원스톱 고객지원시스템을 제공, 더욱 높은 고객 만족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볼보트럭코리아는 ‘성공을 위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 만족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전국 27개 지역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24시간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입 상용차 업체로는 최대 규모의 서비스망을 구축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은 “볼보트럭코리아 북부사업소는 2003년 파주에 처음 문을 연 이래 고객들을 위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도권 일대 서비스 허브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신축 이전을 통해 고객의 접근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앞으로도 고객 가까이에서 차량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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