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 아시아나 항공

■ 환경오염물질 관리

사업공정상 불가피하게 배출되는 환경오염물질은 원천적으로 법규에서 규정한 환경오염물질 배출허용 기준치의 50%를 회사의 배출기준으로 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실제 배출농도는 최대 측정 농도값을 기준으로 하여 는 최기준치 30%미만으로 유지하도록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수시점검 및 모니터링을 통하여 농도의 변화를  3적으로 살피며, 변동의 폭이 커질 경우 즉각적으로 대응함으로써 2009년에 10년 연속 환경 무사고를 달성하였다.

◇ 대기오염물질 관리

항공기 정비작업 중 발생하는 오염물질에 따라 배출 · 방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주관부서 및 현장부서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하여 개 · 보수가 필요한 운영시설 파악과 향후 운영계획 수립에 반영하고 있다. 방지 시설은 정상운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먼지, THC, 악취 등 배출 오염물질에 대한 정기적인 측정과 크로스 체크를 통하여 측정 자료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및 원단위 지수

◇ 폐기물 관리
폐기물 발생 시부터 성상별로 관리부서가 적법하게 관리하여 최종적으로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정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총괄부서에서는 관련 시설물 점검 등 폐기물 2차 환경오염 유발 가능성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1회 이상 폐기물 처리업체에 대한 실사를 시행하여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를 확인하고 폐기물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공정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폐기물 배출량 및 원단위


■ 항공기 소음관리
항공기에서 발생되는 소음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항공기 이륙 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권고기준을 적용하는 등 아시아나에서 운용 중인 항공기는 ICAO 소음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있으며, 소음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인천 및 김포국제공항의 주변 지역 소음영향 파악과 최소화를 위해 소음 측정국을 인천 및 한국 공항공사에서 설치하여 24시간 측정·감시·운영하며, 측정 결과를 당사에 정기적으로 통보하여 관련 내용을 인지하도록 하고 있다.

■ 녹색구매
사내 임직원들에게 녹색구매 의식도를 높이기 위하여 사내 게시판에 현행 관련 법률에 대한 제/개정 현황 및 구매실적, 비용 등을 등재하고 있다. 기내에 사용되는 기자재는 ‘미연방항공청(FAA)'에서 인증, 허가된 품목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항공기 운항에 저해요인이 없는 물품을 대상으로 우선 구매하고 있다. 협력업체를 선정할 때도 녹색구매품목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사용 여부에 따라 업체평가 리스트에 반영하고 있다.

사례 - Maersk Line

■ 해양 환경 보호 정책
머스크는 선박 운항 시 발생하는 해양 생태계 오염을 줄이기 위해 선체 기술 개발 및 해양 환경 보호 정책을 펴고 있다. 운항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기름 유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2003년 이후 건조된 선박에는 선체 내부에 연료 탱크를 탑재하고 사고 발생 시 해양 오염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 중에 있으며 슬러지 탈수 설비 및 필터 도입 등 친환경적인 폐기물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IMO 규정에 따라 해양생명에 무해한 오염 방지 페인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선박 운항 시 중심을 잡기 위해 선체 하부에 싣는 물(밸러스트수 : 배출해역에 타 지역의 해양생물이 유입되어 기존의 토착 해양생물과 미생물을 오염시키는 원인)을 정화하고 방출하는 등 해양 오염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례 - Sharp Electronics Corporation

■ 환경친화형 수송 추진
샤프 전자는 복합일관운송을 통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있다. 특히, 샤프 미국 법인은 미국 환경청(EPA)에서 주관하는 「Smart way program」에 참여하여 환경 배려형 수송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에는 출하량(톤킬로) 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0.2 톤으로, 최근 5년에 비해 4%가 절감된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2012년에 비해 물동량이 늘어난 것을 감안하면, 복합일관운송의 비율이 26.3%로 높아진 덕분에 이루어낼 수 있었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사례 - 사가와 큐빈

■「Carbon, neutral 인증」취득
2012년 3월에 환경성의「Carbon, neutral 인증시행사업」에 채택되어 물류업계에서 처음으로 카본뉴트럴 인증을 취득하여 도쿄역 하찌쥬구치 서비스센터(도코역), 사조, 고창 서비스센터(동경부), 차카라역전 잇초메 서비스센터(후쿠오카현)에서 인증취득을 추진하였으며 금회 Carbon Neutral인증 (번호 cn004-이 인증유효기간 2014년 3월 21일~ 2015년 3월 20일)을 취득하였다.

<참고문헌>
[1] 사가와큐빈,
http://www.sagawa-exp.co.jp/
[2] 아시아나항공, www.samsung.com/sec
[3] Maersk Line, www.maerskline.com [4] Sharp Electronics Corporation, www.sharpusa.com
[5] Sharp, Sharp Sustainability Report (2014)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