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카페24 글로벌 물류 전략 세미나’서 첫 선

카페24가 전 세계 어디든 ‘합리적인 가격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배송할 수 있는 해법을 찾았다.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카페24 글로벌 물류 전략 세미나’를 열고 중국, 일본, 미국 등 전 세계 현지 특송 업체들과 함께 만든 ‘카페24 글로벌 물류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되는 카페24 물류 서비스는 ▲신뢰도 있는 현지 물류업체들과의 협력으로 EMS 대비 평균 50~60% 물류비 절감, ▲통관과 결제를 간소화 해 배송시간 단축, ▲카페24 솔루션 연동을 통한 정확한 배송 추적 등이 가능하다.

세미나에는 카페24의 글로벌 물류 협력사인 중국, 미국, 일본의 대표 특송 업체들이 직접 참석해 현지 물류 시장에 대한 현황과 배송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물류 세미나는 해외 수출을 진행 중이거나 준비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웹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재석 심플렉스인터넷 대표는 “카페24가 가진 해외직판 인프라와 글로벌 업체들의 물류 노하우를 결합해 합리적인 물류비, 신뢰도 있는 배송 서비스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글로벌 물류 전략 세미나를 시작으로 카페24는 국내 해외직판 기업들의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페24는 글로벌 물류 인프라 마련을 통해 ▲해외직판 쇼핑몰 구축 및 운영, ▲글로벌 광고 네트워크, ▲글로벌 마켓 네트워크 등 해외직판 쇼핑몰 구축에서부터 활성화까지 전자상거래 수출 원-스톱 체계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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