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물류센터에 시공한 ‘고품질 초평탄 노출콘크리트 바닥’에 호평 쏟아져

‘초평탄 노출콘크리트바닥’ 전문시공기업 일도TCS(주)(대표 유식용)는 전 세계의 선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바닥 관련 기업들과 협업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2006년 창립 이후 세계적인 선진 기술의 국내 보급과 철저한 유지관리와 사후 서비스로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또한 일도TCS(주)는 과감하고 선제적인 투자를 통한 최첨단 시공장비의 도입과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의 영입으로 2013년부터 초평탄 노출콘크리트 바닥 시공업계를 새롭게 선도하며 인지도 부족이라는 후발업체의 약점도 해소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최근 일도TCS는 대형 물류센터의 바닥공사를 잇따라 수주해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서울복합물류단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료

일도TCS는 2014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서울복합물류단지’의 초평탄 바닥 부문을 수주하여 성공적으로 시공완료 하였다.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서울복합물류단지는 연면적 340,000㎡의 대규모 단지로, 지하층은 냉장창고와 냉동창고(약 50,000㎡), 지상층은 상온창고(약 290,000㎡)로 구성되었다.

발주처인 서울복합물류(주)와 시공사인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제한된 공사기간 내에 고품질의 바닥시공을 요구하였다. 이에 일도TCS는 냉장창고와 냉동창고는 동사의 ‘CFS(Cold Floor System) 솔루션’으로, 지상의 상온창고는 동사의 ‘BFS(Bonding Floor System) 솔루션’으로 완벽하게 시공하여 성공적으로 완료하였다.

완료된 서울복합물류단지는 냉동창고의 바닥품질을 향상시키는 CFS솔루션과 구조체와 시어 커넥터(Shear Connector)를 이용해 일체화 시키는 토핑(topping)공법인 BFS솔루션으로 고품질노출콘크리트바닥을 구현해 입주사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공사기간과 공사비용은 줄어들고 바닥 품질은 향상돼

최근 일도TCS는 경기도 이천시 덕평에 위치한 대규모 물류센터 ‘로지스코엘물류센터’의 수주에 성공해 한창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대림산업의 관계사인 ㈜고려개발이 건설사로 참여해 엄격한 바닥 품질을 요구했다. 사전심사 제도인 PQ심사(Pre-Qualification, 입찰자격사전심사제도)를 통해 1차로 국내 초평탄 바닥 업체 중 품질우위 5개사를 선정한 후 2차로 기술제안능력과 가격경쟁력, 기시공 현장견학 등을 통한 실질적인 시공능력과 관리능력을 확인하는 등 매우 까다로운 선정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그 결과 모든 부문에서 경쟁사들보다 우위를 보인 일도TCS가 선정되었다.

이에 대해 일도TCS 관계자는 “국내 초평탄 바닥 시공 업체 가운데 일도TCS가 최고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로지스코엘물류센터는 SOG(Slab On Grade)바닥을 포함해 데크(Deck) 중층 바닥 전체를 TR-34 Third Edition 기준 바닥평탄도 ‘FM2’와 마모저항도 BS 8204-2 기준 ‘AR2’를 요구했다. 이에 지면에 접한 바닥은 일도TCS의 ‘SFRC-SOG 솔루션’을, 중층 TU-DECK 바닥은 일도TCS의 ‘DFS(Debonding Floor System) 솔루션’으로 시공될 예정이다.

전체 면적이 110,000㎡에 달하는 로지스코엘물류센터의 바닥은 일도TCS의 ‘SFRC-SOG 솔루션’을 통해 공사기간과 공사비용은 줄어들고 바닥 품질은 향상될 것이다. 또한 구조체와 두꺼운 PE시트를 이용해 분리시키는 토핑(topping) 공법인 일도TCS의 ‘DFS 솔루션’으로 인해 고품질의 노출콘크리트 바닥이 구현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일도TCS는 물류센터 바닥에서 자주 발생되는 각종 크랙(Crack)과 시공 이음매(Construction Joint) 주위의 깨짐현상을 최소화 하기 위해 혁신적인 설계와 시공 기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국내 고품질 초평탄 노출콘크리트 바닥의 품질을 한 단계 높여

이처럼 일도TCS는 대형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국내 고품질 초평탄 노출콘크리트 바닥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물류운영방식의 효율화와 설비시설의 집적화에 최적인 바닥설계를 경제적으로 실현해 발주처와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바닥 품질 향상과 유지관리비용의 절감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것에 성공한 것이다.

이와 함께 물류센터 설계와 시공 관계사들로부터는 공사비 절감과 공사기간 절감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설계·계획단계에서부터 협업하자는 제의가 쇄도하고 있다.

일도TCS(주)의 유식용 대표이사는 “지난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복합물류센터인 서울복합물류단지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한 후 현재 전국 각지에서 고품질 바닥시공을 요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며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기대 이상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 대표이사는 “자연과 함께 하는 친환경 자재의 국내 보급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우선시하는 기업이자 ‘일도(一道)’라는 회사 이름과 같이 하나의 바른 길만을 걷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