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프론티어, ‘2015년 엠프론티어 SCM 세미나’에서 다양한 전략 소개


빅데이터와 옴니채널로 대변되는 최근의 다변화·다각화 시장 환경에서 공급망에 대한 요구는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동시에 정보의 가시성에 대한 요구 역시 커지고 있다.

(주)엠프론티어(대표 안재환)는 지난 18일 AT센터 대회의실에서 ‘2015년 엠프론티어 SCM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인천대학교 송상화 교수의 ‘시장 변화에 따른 능동적인 스마트SCM 구현전략’, 엠프론티어 심동호 팀장의 ‘스마트 물류시스템 구현사례 발표’, 엠프론티어 강희석 이사의 ‘스마트 트랜스포테이션 구현사례 발표’, 엠프론티어 이성원 이사의 ‘스마트 팩토리 비즈니스 모델 및 사례 발표’ 등의 발표가 있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200여명의 참석자들은 세미나에서 소개된 ∆사업 다변화 시대의 최신 SCM동향과 대응전략,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화, 자동화, 최적화 SCM 구축방안, ∆배차시뮬레이션과 실시간 차량 모니터링으로 구현한 최적의 운송관리 지원, ∆스마트 공장의 트레이서빌리티(Lot 추적) 구축방안 등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안재환 엠프론티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통합물류시스템의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업종별 내외부 프로세스를 통합한 업그레이드 SCM솔루션의 구현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세미나를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유익한 정보를 얻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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