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대표 형원준)의 하이브리스 솔루션이 가트너(Gartner)의 ‘디지털 커머스를 위한 중요 역량(Gartner Critical Capabilities for Digital Commerce)’ 보고서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하이브리스는 소비자 대상 멀티채널 기업(Multichannel Enterprises Selling to Consumers), 소비자 대상 글로벌 기업(Enterprises Selling Globally to Consumers), 기업 및 SMB 대상 기업(Enterprises Selling to Other Enterprises or SMBs) 등 3개 항목에서 최고 제품 평점을 받았다.

이번 보고서는 가트너 고객사 피드백, 벤더 추천 고객, 조직/브랜드 복잡성, 디지털 스토어 현지화, 개인과 법인 구매자를 위한 개인화, 멀티채널 지원 등과 같은 제품 평가 항목을 적용해 벤더들을 평가했다.
 
브라이언 워커(Brian Walker) SAP CEC (Customer Engagement & Commerce) 부문 최고전략책임자는 “이번 가트너 보고서는 고객사가 이미 인지하고 있던 사실을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며 “하이브리스는 다양한 B2C 및 B2B 기업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디지털을 기반으로 글로벌 옴니채널화 되는 시장에서 고객사의 차별화된 사업 구축과 유지를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트너 보고서는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은 디지털 환경에서의 기업 경쟁력 유지와 수익 확대를 위한 필수 조건”이라고 분석하며 2018년까지 전체 커머스 사이트 가운데 50퍼센트 이상이 기술 통합으로 이뤄진 디지털 소비자 경험을 구현할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