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 삼성전자

■ 임직원 환경교육
삼성전자는 전사 환경교육 체계를 기반으로 녹색경영 마인드 제고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기본교육, 법정교육, 직무교육, 해외교육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 기본교육 : 삼성전자의 녹색경영 가치체계 및 전략을 공유하고 기본적인 친환경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전 임직원 대상 녹색 경영 기본개념을 교육하고 있다.
◇ 법정교육 : 전 임직원의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를 위해 근무환경에 따른 환경 ·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국내외 각 지역별 법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안전교육 요구사항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 직무교육 : 임직원의 개별 직무별 역량 강화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해 환경경영, 제품환경,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해외교육 : 해외법인의 신입사원, 특수 작업자 등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해외교육을 국내에서 실시하는 법정 교육과 동일하게 실시하고 있으며, 간부 승격교육에 환경안전 과정을 추가하여 환경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환경안전 전문가 육성
환경 안전에 대한 임직원 인식 제고뿐 아니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업장 환경 조성을 위하여 환경안전 전문가를 육성하는 교육 체계를 수립했다. 환경안전 인력을 대상으로 환경, 안전보건, 방재 3개 분야의 24개 직무과정을 개설하여 전문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표6 > 대회내용
■ 환경안전 혁신대회
삼성전자는 환경안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하여 제1회 환경안전혁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환경안전혁신대회에서는 22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환경안전 개선 프로세스 및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소통형 현장 벤치마킹’을 통해 반도체 제조현장에서 우수혁신 사례를 체험하고 개선 방안을 토론하였으며 향후 참여인력을 해외법인 및 협력사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친환경 어워드 수상
각 국 정부, 단체 등에서는 제품의 친환경 특성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기업의 녹색경영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어워드 시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냉장고, TV, 물 절약 세탁기 등 친환경제품과 국가별로 시행하는 자발적 재활용 프로그램 운영 등 녹색경영 활동에 대한 공로상 등 다수의 어워드를 수상했다.

사례 - 유한킴벌리

■ 환경교육 실시
각 공장별로 신입사원 및 환경안전관리 담당자,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작업장 안전을 확보하고 환경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13년 환경경영시스템(EMS) 및 환경영향평가 교육, 현장 안전교육, 환경 직무 교육, 유해물질 취급 교육 등이 실시되었으며, 총 1,644명이 참여하였다.

<참고문헌>
[1] 삼성전자, www.samsung.com/sec
[2] 삼성전자,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2014)
[3] 유한킴벌리, www.yuhan-kimberly.co.kr
[4] 유한킴벌리, 사회책임 경영보고서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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