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물류비를 절감할 뿐만 아니라 최적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물류대행, 공동물류, 수배송, 유통가공 및 보관, 상온물류, 물류컨설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더불어 차별화된 통합물류정보시스템(Bluever)을 이용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우뚝 서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국 14개 거점으로 구성된 탄탄한 콜드체인망
케이엔엘물류는 전국적인 콜드체인 네트워크를 토대로 냉장·냉동제품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배송하고 있다. 전국에 분포한 14개 거점에서는 보관뿐만 아니라 유통가공과 크로스도킹센터(Crossdocking Center)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다양한 차종의 냉동탑차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차량에 GPS와 자동온도기록계를 설치해 배송 중인 차량의 탑내 온도와 차량위치를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외부에서도 실시간 차량관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특이사항이나 전달사항을 고객과 상호 공유할 수 있고 즉각적인 피드백(feed-back)이 가능해 고객들의 불만이 크게 낮아졌다.

아울러 WMS를 확대 적용하고 입고라벨 부착, PDA 사용 등으로 실시간 입고검수가 가능하다. 또 로케이션 관리를 통한 창고 내 위치추적, WMS 피킹리스트를 사용한 유통기한 관리와 선입선출 등으로 수작업 비율이 감소해 정확도가 향상된 것은 물론 고객 만족도도 크게 높아졌다.

단순한 물류기능의 수행자 위치에서 벗어나 물류컨설팅 영역으로 발전시켜 고객사의 물류환경 현황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해내는 역할을 당당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 연속으로 국토해양부에서 시행하는 ‘제3자물류전환 컨설팅 지원사업’의 대상자로 선정됨으로써 전문 인적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는 등 3PL 물류컨설팅분야에 눈부신 성장을 이루어내고 있다.

효율적 물류 대응이 가능한 공동물류서비스
최근 케이엔엘물류는 전국 네트워크와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를 갖춰야만 시행할 수 있는 공동물류서비스를 특화서비스로써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통해 규모가 영세해 물류 대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도 효율적인 물류 대응을 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통합전산시스템(Bluever)과 고객지원시스템(WEB)을 통해 온도정보, 위치정보, 운행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KPI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케이엔엘물류는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제일의 가치로 생각하는 냉장·냉동물류 전문기업으로서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물류 서비스를 개발해나갈 것이며, 고객과 함께하는 냉장·냉동물류 1등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한다는 다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