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Link 솔루션을 통한 VISIBILITY 정보 연계 시스템 구축 완료

△케이씨넷(KCNET, 대표 여영수)이 CJ대한통운(대표 손관수)과 ecLink 솔루션을 통한 VISIBILITY 정보 연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제공=케이씨넷).
케이씨넷(KCNET, 대표 여영수)이 CJ대한통운(대표 손관수)과 ecLink 솔루션을 통한 VISIBILITY 정보 연계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고 29일 밝혔다.

ecLink 솔루션이 포워더 내부 업무시스템(Forwarder Management System, 이하 FMS)의 데이터베이스단까지 e-AWB과 적하목록 데이터 처리 결과(항공사·세관 접수 여부, 적하목록 취합 정보, 세관 승인 정보), 항공사 운송 상태정보(Freight Status Update) 및 품명검증 결과정보를 자동으로 연계해 CJ대한통운 담당자들은 FMS에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업무와 고객 서비스가 가능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TOP5 물류기업으로 도약 중인 CJ대한통운의 끊임없는 혁신에 대해 물류업계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케이씨넷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케이씨넷은 CJ대한통운 외에도 다수의 중•대형 포워더들과 ecLink 솔루션을 통한 VISIBILITY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특히 내년으로 다가온 관세청의 4세대 시스템 오픈에 대해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CNET 관계자는 “업무 효율성 향상을 고민하는 업체들에게 ecLink 솔루션을 통한 다양한 데이터 연계는 좋은 답안이 될 수 있다”며 “ecLink 솔루션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더욱 다양한 정보 제공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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