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차량 비율 89% 이상 달성

대신로지스틱스(대표 박성균)은 냉동냉장택배를 통한 식자재 운송과 기업물류(대리점 간 수배송 및 우체국 국간운송 업무), 물류관리(물류센터 운영)와 기업 및 공장 설비 이전과 설치, 의료장비 운송은 물론 국제물류 등으로 사업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대신로지스틱스는 현재 전국 6개 센터를 운영해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 일일 수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직영차량 비율을 89% 이상, 직영기사 비율 74%이상을 유지하여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녹색물류의 일환으로 전 차량에 DTG와 통합단말기를 설치하여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직영기사에 대한 서비스 교육은 물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1회 외부교육을 실시하여 업무능력 향상을 꾀하는 등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대신로지스틱스의 중장기 사업계획을 살펴보면 △브랜드 역량 강화, △고객중심서비스, △정보화추진, △종합물류서비스기업으로 도약을 꼽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우선 ‘대신’ 상표권을 등록해 브랜드 보호를 실시하고, 대기업과의 업무 제휴, 개인이사화물에 대한 프랜차이즈 확대 등을 통해 대외 이미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또한 전문 콜센터를 구축하여 고객클레임에 대한 신속한 처리와 서비스 강화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정보화 추진 방법으로는 현재 분산되어 있는 TMS, WMS, ERP의 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하여 비효율성을 개선하고, 고객의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시스템을 개편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주력분야인 국내운송과 창고운영의 역량을 강화하고, 운송노하우 축적을 통해 해운과 항공 물류업에 진출하여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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