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초우량 종합물류기업 구축’ 비전 선포

창립 26주년을 맞이한 디티씨(DTC, 대표 양철용)는 컨테이너 운송을 주력사업으로 전국 주요 8개 지역에 내륙 거점을 확보하여 국내 내륙화물운송사업, 복합운송사업과 화물보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는 중견 물류기업이다. 또한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화합으로 회사 창립 이래 무분규·무파업 사업장으로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기도 하다.

컨테이너 업계 최초로 화주고객에게 SMS 문자서비스를 전송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수출입 컨테이너 운송에 스마트폰 기반 화물추적시스템을 적용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스마트폰 기반 화물추적시스템은 기존의 택배 운송업체의 문자서비스보다 한 단계 진화한 시스템으로 고객의 스마트폰에 전용 화물추적시스템앱을 설치, 푸쉬 메시지를 통해 화물의 상태, 차량과 컨테이너번호, B/L번호 등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표시하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이를 활용하면 고객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물류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또한 팀장 이상 경영진들이 사용하는 경영정보시스템은 다양한 의사결정에 필요한 회사의 정보를 취합하여 스마트폰 앱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영업담당직원들이 사용하는 영업정보시스템은 담당 거래처의 각종 정보나 방문지 인근 거래처 소재지 등을 파악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디티씨는 ‘도약! 2025! 초우량 종합물류기업 구축’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위한 전략적 실천과제를 내세웠다. 디티씨는 물류시스템의 자동화 구축과 고객서비스의 극대화를 통한 고객만족 경영을 위해 대내외 고객만족 조사와 CS교육, 윤리경영 선언 등 내부시스템 정립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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