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공급 특화서비스로 고객만족 확대

가야로직스(대표 이성열)은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화물운송기업이라는 비전아래 화물운송사업의 활성화와 화물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공동이익사업이라는 전략목표를 두고 있다. 2007년부터 석유류 제품 수송을 진행해왔으며, 수송영역을 확장하여 주한미군 유류수송 외 한국공항 항공유, 고압가스 운송을 담당하고 있다.

가야로직스의 물류 서비스 추진 전략으로는 △화주유류공급사업 운송·용역 서비스 품질 향상, △글로벌 물류서비스 일등주자 가야로직스의 이미지 강화, △도유 및 유류유출사고 근절을 통한 질 높은 운송서비스 제공, △기사 및 현장관리자 교육을 통한 고객만족서비스 제공, △긴급사항 발생 및 추가요청 시 빠른 대응을 위한 시스템 기반 조성, △출하증·일일보고·각종 보험을 통한 사후관리 실시를 들 수 있다.

가야로직스는 직접운송비율 92%, 계약이행 완료율 100%를 자랑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한 최적화된 운송관리 프로그램과 탱크재고 프로그램을 통해 전 차량의 동선을 파악하고, 탱크 보유량을 데이터화 하는 등 서비스 체계를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야로직스는 주한미군(동두천, 용산, 평택)에서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협력업체인 한진으로부터 육운협력업체부문 표창을 받았다.

가야로직스는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부탕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재육성관리에도 투자를 아까지 않고 있으며, 화물운송시장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를 접목하여 새로운 형태의 화물운송시스템을 구축하여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과 핵심 경쟁력 강화를 이뤄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