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닛로드시스템 통한 물류공동체 창조

한국로지스풀(대표 서병륜)은 협력업체에서 고객에 이르는 공급사슬 상의 Interface를 통합, 관리하여 국내외 공동운송사업과 농산물공동물류사업, 물류컨설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RFID를 비롯하여 TMS, WMS 등 최첨단 기술과 기존의 사업기반을 통한 전자상거래 등의 물류정보시스템사업을 구축·시행하고 있으며, 회수물류와 국제물류 및 환경물류사업, 체인플러스 사업, 지게차 임대 및 A/S 사업 등을 포함한 종합물류기업으로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가고 있다.

또한 가맹사업자의 정보망인 LATOS를 활용하여 가맹점들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 직영차량에 대해 스마트폰 및 통신형 DTG 장착을 통해 실시간 물류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한국로지스풀은 전 직원의 물류컨설턴트화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인적자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직원의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직무비전 수립을 지원하고 있다. 연 2회 물류교육을 통한 물류전문 지식 배양을 지원하고, 연 4회 어학교육을 통해 향후 글로벌 물류시장에 대비하도록 하고 있는 것.

또한 지난 2008년부터 전사적으로 자발적인 연구회 활동을 통해 심도 깊은 물류 시스템 연구와 신사업 모델 개발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그린로지스틱스연구회, MHE 연구회 등 총 10개 연구회에 직원 1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꾀하고 있다.

한편 로지스올은 창사 30주년을 맞이하여 2025년 글로벌 챔피언이 되고자 하는 GC25 비전을 선포했다. 이에 따라 R&D 특허경영을 바탕으로 지식산업을 창출하고, 기존사업의 스마트사업화를 강력하게 추진하여 유닛로드시스템으로 물류공동체를 창조하는 비전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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