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급 CCTV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 돋보여

 
합동물류(대표 백영창)는 1962년 수원 중동 31번지 터미널에서 수도권 영업점을 개시, 같은 해 노선화물자동차운송사업면허취득을 시작으로 1962년 서울에서 수원, 안양, 여주행 노선차량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어 1973년 경동물류와 물류협력약정서를 체결하고, 서울 성동구 차고지에서 공동으로 서울에서 부산, 대구, 의정부, 포천, 강화행 노선차량운행을 개시하는 등 1988년까지 전국을 잇는 노선차량 운행을 개설했다. 그리고 1992년 소화물운송사업(택배)면허(제3호)를 취득한 합동물류는 고객으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쌓는 물류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백영창 대표
합동물류는 현재 택배서비스와 정기화물서비스, 인천보세창고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합동물류가 보유한 전국영업소는 국내 최대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배송차량과 노선차량의 95%가 최근 도입한 신차이며, 배송차량 1대당 배정 물량을 최소화시켜 과속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고,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배송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택배를 받은 고객이 PDA에 서명을 남기면 이를 전산화하여 보낸 사람이 인수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여 고객 편의를 더욱 높였다. 특히 허브 터미널에 특히 HD급 CCTV를 설치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강화함으로써 고객사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합동물류는 IT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는 한편, 더욱 세심한 차량관리를 통해 신속성과 정확성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전국 영업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해외 물류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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