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까지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대한 공익광고 진행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이하 화물공제조합)은 교통사고 예방캠페인의 일환으로 라디오 홍보방송을 2014년 8월 25일부터 12월 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화물공제조합은 2014년 국토교통부의 교통안전 테마 중 ‘선진교통문화 정착’, ‘행락철 안전운전’을 주제로 MBC와 교통방송(TBS, TBN)의 야간 인기 시간대(21시 40분 전후)에 공익광고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화물자동차운전자들은 물론 모든 국민들을 상대로 교통안전의식 고취시킴과 동시에 정부의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 만들기’ 홍보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화물공제조합은 물동량이 급증하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의 교통사고예방 대책으로 기존의 사고예방활동 캠페인과는 별도로 연휴 전 10일간(8월 27일 ~ 9월 5일) 전국 15개 지부에서 운행량이 많은 택배차량의 집․배송지를 방문하여 후부반사지, 생수, 껌, 전단지 등 사고예방용품과 홍보물 배포․부착하는 활동을 병행하며 화물운전자들에게 추석 연휴 안전운전을 당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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