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오는 8월 2일부터 ‘우체국택배 토요배달 휴무’를 전면 시행한다.

이에 따라 우체국택배는 8월부터 토요일에는 배송하지 않으며, 변질 혹은 부패 우려가 있는 시한성 소포는 목요일까지 접수해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다.

우체국택배는 토요일 휴무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7월 말까지 시범운영을 하고 있으며, 이 기간 중에는 시한성 택배도 토요일 배송이 가능하다.
 
토요배달 휴무와 관련한 내용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와 우체국창구 등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