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논문·기업 주제 발표 등 다양한 의견 나눠
특별세선에는 가트너 이상호 차장이 ‘Asia-Pacific Supply Chain Top 25와 시사점’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이 차장은 가트너가 발표하는 글로벌 SCM 기업에 대한 조사의 가치와 글로벌 SCM기업의 동향, 향후 연구과제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진 6개 세션은 각각 △물류정보/기술(좌장 장윤석 항공대 교수), △물류/SCM솔루션(좌장 장팔선 박사), △물류서비스/혁신(좌장 : 민순홍 연세대 교수), △물류정책/산업(좌장 : KOTI 서상범 실장), △국제물류(좌장 : 안승범 인천대 교수), △재고/SCM(좌장 : 신호정 고려대 교수) 분야를 주제로 삼았다.각 세션에서는 국방대, 서울대, 인천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항공대, 한양대에서 논문을 소개했으며, 범한판토스, SAP코리아, 밸류체인씨앤티, 자이오넥스, 엠프론티어, DS-Etrade 등 기업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주제 발표에 나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학과 학계, 연구기관, 기업 등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경성 기자
bluestone@klnews.co.kr
가트너그룹의 동북아SCM TOP 25라는 매력적인 특별세션을 시작으로 물류정보/기술, 물류/SCM솔루션, 물류서비스/혁신, 물류정책/산업, 국제물류, 재고/SCM 파트까지 다 듣지 못해 아쉬울 정도로 일반 세미나에서 들을수 없는 호기심이 샘솟는 주제와 전문적인 내용들~ 역사가 있는 학회 행사라 감동도 많이 받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