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주제 토론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제시
올해 워크샵은 ‘Global KMTC! 위기속의 도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Energy에 Brain을 싣자’는 부제를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은 팀별 회의를 통해 총 11개 주제를 도출했다.
고려해운 측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해운산업의 불황에도 지속적인 성장과 도약을 통한 ‘글로벌 KMTC’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려해운이 가지고 있는 혁신의 열정(Energy)을 하반기 목표와 전략에 어떻게 접목할 것인가(Brain)에 대해 의견이 집중됐다.
고려해운은 활발한 토론과 전략적인 사고를 위한 열린 생각을 장려하는 워크샵 문화를 통해 2013년 하반기에도 위기 속의 도약을 굳게 다짐했다.
물류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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